'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(PET)은 임상 및 전임상 모두에 널리 사용되는 의료 영상 기술임. 암 치료에서 방사성 추적자 18F-FDG(플루오린-18-플루오로데옥시글루코스)는 암세포의 특징인 포도당 섭취 증가를 식별하기 위해 PET/CT 스캔에 사용됨. 또한 연구자들은 다른 질병별 마커를 표적으로 삼기 위해 수많은 방사성 추적자를 추가로 개발했음. "듀얼 방사성 추적 기술은 한 번의 스캔으로 얻을 수 있는 분자 정보의 깊이를 증가시켜 과학자와 방사선 전문의 모두에게 생검으로는 할 수 없었던 진단 및 병기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."라고 공동 수석 저자인 그림은 언론 성명에서 설명했음.